직접 내돈주고 사서 써보고 올리는 리얼 후기입니다~~~
얼마전 작은 커피숍을 오픈했습니다
이것저것 준비중에 얼음도 이쁜 얼음으로 넣을수없을까 생각중에
검색해보니 장미꽃이나 여러가지 모양의 얼음틀들이 있더라구요
그중 가격이나 모양이나 가장 적당한 사이즈의 실리콘 장미 얼음틀을 2개 주문했습니다.
주문후 세척한다음
얼릴준비를 합니다
음료에 색감을 더 주고싶어서 저는
히비스커스 티백을 우려낸 물로 얼려보았습니다
처음에 넣고 얼렸을때는 두개 다 모두 이쁘게 둥글게
꽃모양으로 나와서 와 이거 대박~~~ 이러면서 두번째 얼음을 얼린 사진입니다
처음 너무 잘나온덕분에 너무 안심하고 얼렸을까요? ㅠㅠ
이번에는 실패~~~~
그 이유를 조금 이따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주문한 장미 얼음틀입니다
실리콘 제질이구요
전체적인 크기입니다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입니다
얼음 한개당 크기는 4cm 정도 될거같아요
세척후 얼음틀을 잘 결합한다음 저 마개에 작은 깔대기를 넣고 물을 넣어주면 됩니다
처음에는 성공한후 두번째 실패한 이유는
처음에는 저 뚜껑 하나하나에 열고 물을 넣어서 얼렸구요
두번째는 저 한군데 뚜껑만 열고 물을 넣고 얼렸거든요 ㅋㅋ
이게 저기 한군데에서 물을 넣어도 중간이 연결되서 다른곳까지 물이 다 들어가는걸 봐서
귀찮은 마음에 한군데에서 계속 넣고 물이 다 들어간줄알고 얼렸더니 물이 반만 차서 얼었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도 두개는 어느정도 잘 나왔는데 나머지는 반만 물이 들어가서 얼었습니다
이건 처음 얼린 얼음들이에요
처음 얼른 얼음은 전부 다 꽉 차서 얼어서 다 잘나왔는데...
귀찮더라도 하나하나 물을 잘 보고 넣어야겠어요
잘나온 첫번째 얼린 얼음
실패한 두번째 얼린 얼음 ㅋㅋㅋ
귀찮더라도 정석대로 하나하나 합시다~~~
한번 더 얼려봐야겠지만 처음 상태로 봤을때
하나하나 물 넣어서 얼린다면 얼음은 이쁘게 잘 나오더라구요
가격대비 마음에 드는 장미 얼음틀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