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초보 자영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 5가지 총정리
자영업을 처음 시작하면
가장 먼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왜 이렇게 세금이 많아 보이지?”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원천세,
지방소득세, 4대보험까지.

이름만 봐도 벌써 머리가 복잡해집니다.
그래서 많은 점주님들께서 이렇게 물으십니다.
“이걸 다 알아야 하나요?”
하지만 실제로 자영업자가 평생 마주치는 세금은
생각보다 정해져 있습니다.
문제는 세금이 많은 게 아니라,
언제, 어떤 상황에서 나오는지 모르기 때문에
더 어렵고 무섭게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초보 자영업자라면 꼭 알고 계셔야 할
핵심 세금 5가지를 아주 쉽게 정리해드리겠습니다.

1. 부가가치세
장사를 시작하면 가장 먼저 만나는 세금
부가가치세는
자영업자가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자주 마주치는 세금입니다.
음식점, 카페, 미용실, 학원, 소매점 등
대부분의 업종은 부가가치세 대상입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부가가치세가
사장님이 벌어서 내는 세금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손님에게 받은 돈 안에
이미 포함되어 있는 세금을
사장님이 잠시 맡아두었다가
정해진 시점에 국가에 대신 납부하는 구조입니다.
부가가치세는
보통 1월과 7월에 한 번에 정산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하지 않으면
가장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입니다.
2. 종합소득세

1년 장사의 결과를 한 번에 정리하는 세금
종합소득세는
자영업자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소득을 기준으로 내는 세금입니다.
매년 5월에 신고하게 됩니다.
여기서 꼭 기억하셔야 할 점은
종합소득세는 매출 기준이 아니라 소득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매출에서
임대료, 인건비, 재료비, 통신비 등
장사를 하면서 쓴 비용을 빼고
남은 금액이 바로 소득입니다.
이 구조를 모르시면
“매출도 별로 없었는데 왜 세금이 이렇게 나오지?”
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3. 원천세
직원을 고용하는 순간부터 생기는 세금
직원이나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하셨다면
원천세는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원천세는
급여를 줄 때 일정 금액의 세금을
미리 떼어서 국가에 대신 납부하는 세금입니다.
특히 중요한 점은
원천세는 매달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 달만 놓쳐도
가산세가 바로 붙을 수 있습니다.
직원을 고용하는 순간부터
사장님은 단순한 고용주가 아니라,
세금을 함께 관리하는 역할도 맡게 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쉽습니다.

4. 지방소득세
항상 함께 따라오는 세금
지방소득세는
종합소득세나 원천세를 낼 때
항상 함께 계산되는 세금입니다.
국세의 일정 비율을
지방자치단체에 납부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세금이 하나 더 붙은 것 같다”
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국세를 내면 자동으로 같이 계산되는 세금이기 때문에
미리 알고 계시면
당황할 일은 거의 없습니다.
5. 4대보험
세금은 아니지만 반드시 계산해야 할 비용
4대보험은
엄밀히 말하면 세금은 아닙니다.
하지만 자영업자 입장에서는
세금처럼 느껴지는
대표적인 고정 지출입니다.
직원을 고용하면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에 대해
사업주 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이 부분을 고려하지 않고
인건비만 계산하면
실제 지출이
생각보다 훨씬 커질 수 있습니다.
이 다섯 가지만 정리돼도 절반은 끝입니다
자영업자가 마주치는 세금은
결국 아래 다섯 가지 안에서 거의 정리됩니다.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원천세
지방소득세
4대보험 부담금

이 세금들이
언제 나오고,
왜 나오고,
어떤 상황에서 발생하는지만 이해하셔도
자영업 세금의 절반 이상은
이미 정리된 상태라고 보셔도 됩니다.
본사에서 점주님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
세금이 무서운 이유는
세금이 많아서가 아닙니다.
정리가 안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종류를 나누고,

역할을 구분해서
하나씩 이해하시면
세금은 충분히 관리 가능한 영역이 됩니다.
앞으로 이어지는 글에서는
이 다섯 가지 세금을
하나씩 더 자세히,
실제 장사 흐름에 맞춰
계속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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